제주올레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I 제주올레 완주자 클럽 회장 <곽하형>님 “마음의 치유와 영혼의 평화가 있는 제주올레를 발전시키는 것은 나의 운명” 제주올레 완주자 클럽 회장 곽하형 지난 2월 7일 밤, 제주올레 10코스가 지나가는 화순리. 평소라면 조용하다 못해 고요할 이 마을이 시끌벅적했다. 제주올레 26개 코스 425km를 완주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함께 모여 ‘제주올레 완주자 클럽’ 발대식을 가진 것. 공식적인 행사 일정은 끝났지만, 제주올레와 관련된 것이라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매니아들답게 앞으로 제주올레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영리 사단법인인 제주올레의 운영을 돕기 위해 완주자 클럽이 해나갈 활동들에 대한 끝없는 논의가 이어졌다. 더불어 앞으로 활동들을 함께 할 ‘일꾼’인 운영진도 선발됐다. 앞으로 제주올레 완주자 클럽은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 완주자들의 적극적인..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