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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1 올레정보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 더욱 좋을 효도 올레길1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 더욱 좋을

효도 올레길1

송악산 둘레길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하는 어버이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년 행해지는 기념일에 어떻게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지 고민되신다고요? 청정한 자연 환경을 선호하는 부모님이라면 제주올레를 좋아할 것은 당연할 터. 이번 포스팅으로 대리 효도 여행을 보내드리는 건 어떨까요?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안전한 상황일 때 효도 올레길이 있다는 것을 떠올려 주세요.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최고의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제주올레 10코스는 거대한 산방산의 위용을 체감하며 걷는 길입니다.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한 길은 썩은다리와 황우치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모슬포 시내까지 이어지죠. 시간적 여유가 있고 평소 체력이 좋은 부모님이라면 15.6km인 10코스 전부를 걸어도 거뜬하겠지만 초심자와 노약자를 배려한 온 가족이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을 추천 드릴게요.

 

 

 

송악산 둘레길은 푸른 해송과 너르게 펼쳐진 해안가를 품고 걷는 길입니다. 4km 이내의 길은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운치있고 안전한 올레길을 걸을 수 있죠. 송악산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길은 주변에 즐비한 차들로 인해 이곳이 인기 코스인걸 실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올레 표식인 리본을 따라가는 길이지만 많은 사람로 인해 길 잃을 걱정은 전혀 없죠.

 

 

낯선 향기와 낯선 동물. 송악산에서는 말을 사육하는 목장이 있어 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올레길에서 말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친숙한 동물이죠. 말의 향기와 모습에 놀라실 수 있지만 말의 삶의 터전을 우리가 공유하는 것이니 마음속으로만 반겨 주세요. 풀을 뜯으며 쉬고 있는 말처럼 느긋이 '놀멍 쉬멍' 길을 걸으면 됩니다.

 

 

 

숨은 역사의 흔적도 느낄 수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일제동굴진지는 일제강점기 때 구축된 일본군의 군사시설로 해상에 침입하는 연합군 함대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주 주민이 강제 동원된 시설물은 일제 침략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송악산에서 발맞추어 걸어보는 것 어떠신가요?

Posted by 제주올레 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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