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올레 프로그램/배우멍 나누멍

[배우멍나누멍] 10월15일 영어울렁증 극복하기

배우멍 나누멍 [제주올레 재능나눔] 

10월15일(토) 영어 울렁증 극복하기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는 영어, 매해 년 초만 되면 항상 빠지지 않고 연초 계획에 들어가 있는 영어 공부.

그렇다고 해서 계획대로 또 잘 되는것도 아니고.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사람을 보면 웬지 부러운 느낌과 함께 스스로가 왜 그렇게 초라해 지는 것일까요.

두려운 영어,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

100% 해답은 아닐지라도  10월15일 배우멍 나누멍에 참석한 분들은 50%의 정답은 찾아가셨으리라 봅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중인 전정순 선생님과 배우멍나누멍 참가자]


 전정순 선생님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의 동영상과 자료를 보면서 함께 얘기하면서 방법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단 영어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을 공유해 봅니다. 실제 전정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조사한 설문 내용입니다.

 

[영어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영어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우리들은 주변을 많이 의식하며 발음이 엄청나게 훌륭해야 영어를 잘한다고 느끼고 있고 문법적인 영어를 구사해야 유창해 보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어도 언어입니다. 언어는 기본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합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꼭 어렵게 격식있게 틀에 맞게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의미가 전달되느냐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간단하고 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몇가지 제시된 문장을 함께 유추해 보며 영어를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정순 선생님이 번역한 작품들

      

 


 

 

영어울렁증 극복에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겁먹지 말고 들이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