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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이야기/제주올레 X 여행

7월 휴인숲 후기 I 한라아동지역센터에서 보내온 그림일기

제주올레스토리 I 7월 [ :] in 숲 후기

한라아동지역센터에서 보내온 그림일기

 

 

지난 7에코힐링 프로그램 休[ :] in 에서는 2 3일간 방학 특집으로 학생들만 초청하여 진행했습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한라지역아동센터와 경남 창원시에 있는 샘바위지역아동센터의 마흔 명가량의 학생들과 함께 올레길로숲으로~ 바다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요.

 

휴인숲에 다녀간 한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후기를 그림일기로 보내왔습니다

삐뚤빼뚤 글씨에 연필로 그린 단순한 그림이지만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후기인 것 같습니다. ^^

 

그럼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함께 들여다볼까요?J





그림에 간세인형의 꼬리와 스티치까지 섬세한 표현을 보니 정말 열심히 만든것 같습니다.^^





올레길에서 길을 잃었을 때 방법까지!! 누구보다 제주올레 여행 방법을 확실히 배운 학생인 거 같네요.^^




세 공주님의 표정이 정말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라는 말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저희도 또 함께하고 싶어요~^^





 '유채꽃 플라자'에 전시된 작가의 '부엉이' 작품이 가격을 기억할 정도로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김영갑 작가를 젊은 20대로 착각한 귀여운 학생입니다.  김영갑 작가를 '그림' 작가로 착각한 것마저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