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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프로그램/배우멍 나누멍

[배우멍나누멍] 11월18일/19일 내 영혼을 써라

배우멍 나누멍 [제주올레 재능나눔] 

11월18일(금) 11월19일(토) 캘리특강 내영혼을 써라

 


11월 특강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하여 후손에게 또는 자신에게 전하는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im creative 대표이자 한성대학교 겸임교수 이신 박주석 대표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박주석대표(가운데)와 자신이 직접 작성한 작품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십 여 년 전 옆집의 아주머니께서 딸이 쓴 글인데 좀 봐달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제목은  "미리 쓰는 자서전"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 미리 예측하고 상상하며 쓴 자서전은 40이 넘은 저에게는 신선한 감동이었고, 결언 또한 "미리 자서전을 미리 써보기를 잘했다",  나에 대한 정의는 빠를 수록 좋겠다는 교훈을 준 글이었습니다.

이후 그때 느낀 교훈과 감동은 강단에서 공유할  때도 많은 공감을 이끌어준 메타포가 되기도 했습니다. "

 


  

 

    

 

실습 작업을 위해 까만 테이블보를 덮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분위기도 자못 엄숙 진지~


 

 

    

    [시연 모습]    

 

[다양한 도구들]

 

 

    

  

 

    

 

    

 

    

 

[본격 실습 및 개인 지도]

 

 

    

 

    

 

    

 

 

박주석 대표님이 참가하신 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직접 쓰신 작품들입니다.


[배우멍 나누멍] 내 영혼을 써라

 

<작 품 전 시 회>

 

 

    

      

 

[박주석 대표의 작품]

 

 

 

아래 작품들은 참가자들의 작품을 박주석대표님이 데이터화하여 보내주신 자료입니다.